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국방군 (문단 편집) === 전격전 정책(Blitzkrieg Doctrine) === [[파일:external/www.gamereplays.org/post-86335-1236861576.jpg]] 특이하게 국방군 특유의 방어전을 버리고 돌격전과 기습 테러 능력을 부여하는 스킬트리로, 한 줄이 전부 인력을 소모하는 전용 유닛호출 스킬이다. 왼쪽의 병력소환 트리는 많은 CP를 요구하고, 오른쪽의 액티브계는 저렴한 CP로 찍을 수 있다. 오른쪽의 액티브를 먼저 찍어서 쌓이는 탄약을 인력으로 바꾸어 미친듯한 [[인해전술]]을 펼친다던가, 왼쪽의 유닛소환을 먼저 찍어서 돌격유탄포로 3티어를 대신하고 빠른 기갑웨이브를 펼치기도 한다. 약해빠진 국척을 강화하는 척탄강습과, WSC를 무시하는 돌격대, 건물을 안 지어도 불러올 수 있는 기갑 유닛 덕분에, 외부 소환 유닛과 척탄강습만으로도 병력 조합이 가능한 것이 제일 큰 장점이다. 따라서, 전격전 트리는 국방 특유의 티어업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미군처럼 날빌을 쉽게 탈 수 있으므로 빠르면 2티어부터 공세적 운영이 가능하다.[* 판슈는 2티어 업을 해야 쓸 수 있다.] 게다가 외부 증원 유닛은 기름을 먹지 않아서 남는 기름을 자유롭게 신속한 티어업이나 베테업에 분배해줄 수 있는 것도 장점. 단점을 꼽아보자면, 우선 포격스킬이 1개도 없기 때문에 전선 돌파를 오로지 유닛으로만 해야하며 연합을 한방에 꺾을만한 도박수를 만들어낼 수가 없다. 또 방어수단이 전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미군이 국방 뚫듯이 연합의 물량을 컨과 소환유닛으로 때워가며 싸워야하며, 미군마냥 공세로 얻은 이익을 갈아넣어서 계속 공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까지 있는 탓에 한번 꼬이면 그냥 망한다. 게다가 독트린의 특성상 대체로 컨트롤이 어려워서 초보가 쓰기는 어렵고, 소환 유닛들 개개의 스펙들도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어서 범용성이 떨어진다.[* 돌격대 - 한명당 인구수 2를 차지하며 충원비가 비싸다. 은신성능이 당연히 저격수보다 떨어지고 탄약소모가 심하다. 돌격유탄포 - 대전차 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포각이 낮아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포탄이 엄폐물에 부딪혀 명중하지 못할 수 있다. 티거 - 인력소모가 심하고 CP 요구량이 매우 높다.] 유닛 소환트리는 CP 요구량이 높고, 스킬트리의 경우 유용하긴 하다만 성능이 상당히 애매하다. 또한 CP 대비 효율도 영 좋지 않다. CP 요구량은 지원트리 9, 강습트리 6으로, 테러 독일과 동일한 수준이다. '''돌격대 지원''' [[파일:Infastem.png]] * 보병 기동분대 (2cp / 375인력) : 돌격대를 불러낸다. 에어본마냥 날빌의 대전차를 책임지기도 하는 유용한 유닛. 실제 역할도 스킬만 다르지 사보타주라는 점에서 일치하며, 심지어 비싼 충원비와 느린 충원속도마저 똑같다.(...) 자세한 것은 후술. [[파일:Urasrt.png]] * 시가전 기동지원 (2cp / 500인력) : 돌격유탄포를 불러낸다. 기름/티어와 무관하게 대보병 전차를 소환할 수 있으므로, 초반전을 다수 병력으로 해결보고, 늦어지는 차량지원은 돌격유탄포로 때우는 식의 활약이 가능하다. 거기에, 대전차를 돌격대가 제한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니, 전격전은 티어업의 압박에서 상당히 자유롭다. 후술. 예전에는 값이 더 비싼 대신, '''돌격대'''를 보너스로 한 분대 던저주는 희대의 사기 스킬이었지만 너프먹어서 돌격포만 온다. 원래 스킬 이름은 시가전 지원팀 증원이었다. [[파일:Urasce.png]] * 기갑 기동대 (5cp / 800인력) : 티거를 불러낸다. 날빌을 타기에 적합한 전격에게 '''4티어를 가지 않아도 중전차가 온다!''' 란 이점을 주는 것에 의미가 있는 스킬. 솔직히 떡너프먹은 티거를 굳이 불러내기에는 CP가 아깝지만, 강습 트리의 끝을 장식하는 병력 급증과 맞물려 '''대보병과 대전차를 몽땅 날로먹는''' 전격전의 숨은 후반 뒷심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강습''' [[파일:CommandAbility_Assault_Grenadiers.png]] * 강습 (1cp / 50탄약) : 척탄강습 능력을 국민척탄병/척탄병 분대[* 기사철십자상 수여자 분대도 이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전격전 트리를 찍지 않아도 쓸 수 있으므로 논외. 단 숫자가 적어서 위력은 미미하다.]에게 부여한다. 시전시 50탄약을 소모하며, 분대 위에 철십자가 떠오르는 이팩트와 함께 '''제압이 해제되고''' 분대 전체가 목표를 향해 달려들어 수류탄을 까넣는다. 참고로 적이 이동하면 캔슬 범위 밖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계속 달려들어 까넣는데, 계속 스프린트로 따라붙는다. 이때 까넣는 수류탄은 데미지가 3분의 1뿐이지만, 스턴효과[* 사격불가/이동속도 저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며, 스턴 효과에 제압수치는 없음. 이동속도 저하는 퇴각 중에도 적용되므로 어설프게 대응했다가는 분삭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존재하는데, 수류탄이 스치기만 해도 분대 전체가 뻗어버린다. 운이 좋다면 몰려오다가 척탄강습 잘못 맞고 싸그리 다 스턴 걸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척탄강습시 총 3번의 사이클이 반복되는데, 두번째까지는 최대 3개를 던지며, 무기 슬롯이 1개 줄때마다 투척량이 1개씩 줄어든다. 3번째 사이클에선 무조건 1개만 던진다. 즉, 무기슬롯이 5개일 때는 3-3-1 패턴으로 던지지만, 무기 슬롯이 3개 이하인 경우에는 투척 패턴이 1-1-1이다. 척탄은 무기 슬롯이 4개이므로 2-2-1 패턴을 가지고 있지만, 판처슈렉 때문에 1-1-1로 던지는 것이 대부분. 이것 때문에 국척의 척탄강습이 제일 강하다. 또한, 투척간의 간격은 유닛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유닛이 주워들은 지원화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StG44 풀무장 돌격대와 국척은 기본적으로 제일 빨리 수류탄을 까넣는다. 특히 돌격대는 강습시 발동되는 특별 AI가 우수한 편. 국척의 경우 AI가 좋다기보다는, 워낙 빨리 던지기 때문에 딜로스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세다. 나머지 케이스는 무장/유닛타입에 따른 차이가 들쑥날쑥하고 정확히 규명되어있지도 않다. 기본적으로 철십자가 제일 느리다.] 참고로, 지속시간이 '''스킬이 취소될 때까지'''라는 점에 주의. 캔슬되지 않았다면 '''계속 던진다!''' 캔슬조건은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과 분대원 손실을 입는 것이다.[* 단, 분대원 손실의 경우 기준이 매우 이상하다. 1명만 죽어도 캔슬되기도 하지만, 그냥 분삭날때까지 던지기도 한다. 화기반을 상대로 시전한 경우에는 목표가 전멸하거나, 범위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캔슬되지 않는다. 퇴각의 경우 기본적으로 즉시 캔슬을 시키지만, 가끔 범위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퇴각으로도 캔슬이 안걸리기도 한다. 여하튼 괜히 척탄강습에 객기부리지 말고 게걸음을 밟아서 범위 밖으로 나가던지, 아니면 바로 퇴각시키자.] 50탄약이라는 황당한 가격을 갖고 있으며, 발동과의 시간차가 크고 스킬의 발동이 불안정한데다 달려나가는 것도 스킬 발동으로 취급되어 스킬 취소시 탄약이 날아가 버리는 등 시전 자체도 어렵고, 가끔 아군 분대 근처에 수류탄을 뿌려버리고 같이 스턴 걸리게 만드는 코미디를 연출하곤 하는데다, 캔슬 조건이 범위 밖으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눈치빠른 적은 이펙트가 보이는 즉시 도망쳐서 탄약을 날려버린다. 하지만, '''국척이 퇴각을 강요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로, 전격전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캔슬조건이 까다로운걸 역이용해, 고수들은 다수 국척 중 한 부대의 기습적 강습으로 적 보병을 쓸어버리거나 퇴각을 강요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파일:Blilt.png]] * 전격전 (2cp / 125탄약) : 문자 그대로 전격전. 위엄쩌는 '''한타''' 스킬. 모든 차량의 이동속도와 사격 속도가 체감 '''2배'''급으로 증가하고, 보병들은 스프린트 상태로 돌입, '''전차를 따라잡는 속도로 달린다.''' 또한, 모든 전차가 장애물을 파괴해버릴 수 있게 된다.[* 오스트빈트도 나무를 박살내거나, 건물에 들이박아 피해를 줄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보병중대의 방어작전 패시브를 통해 미군이 떡칠한 탱트를 무시하기 아주 좋다. 지뢰를 밟아 엔진이 나가더라도 이속 버프 때문에 어느 정도 속도가 나오므로 돌격력 하나는 확실하다. 다만, 초토화 판엘의 위엄쩌는 로드블럭은 못 부순다. 전격전 쓰고 달려간 자리에 팀메가 로드블럭을 깔았다면 팀킬(...).] 이속이 오스트빈트로 17파를 뚫고 들어갈 수준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전차를 일렬로 돌진시켜 적 보병을 쭈욱 깔아버리기도 한다. 매우 재밌다.(...) 이속 버프는 모든 차량과 보병에 걸리기 때문에, '''카모팤, 네벨베르퍼, 카모스나, 카모돌격, 박격포반, MG42반, 하노마크, 오토바이, 슈빔바겐 ~~폭주족~~'''까지 모조리 미친 듯이 달리게 된다. 또한 모든 전차, 차량, 보병에게 재장전 속도 35%,발사 속도 25% 버프를 걸며 패널티로 25% 명중률 감소가 걸린다. 단, 보병들이 이동간 사격을 할 수 없게 되는 치명적 페널티[* 콯 특성상 대부분 모든 유닛은 자신의 무기 사거리의 4분의 3 이상 부터는 명중률이 25퍼센트나 대폭 감소한다. 여기서 블리츠크리그 디버프까지 더해졌는데 먼거리 교전을 하면 괭장히 불리하다. 블리츠크리그는 피해를 감수하고 단숨에 접근하거나 돌파하는데 의미 있기 때문에 버프를 낭비하는 장거리 교전은 왠만해선 금물. 단 예외적으로 88mm고사포는 모든 사거리 내에 명중률 감소가 없다.]가 있다. 하지만 스킬 발동시간 중에는 스킬의 효과인지 기총소사를 당해도 단 한명도 제압당하지않는 위엄을 보여줄수 있다. 모든 병력이 거의 동일한 속도로 일제히 진격할 수 있다는 점은 꽤 좋지만 그렇잖아도 탄약소모가 심각한 전격전 트리에서 125탄약을 순수히 달려가는 용도와 공속 재장전 버프로 투자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기 꺼려진다. 또한 돌격대나 척탄병에게 지어줄 탄약과 척탄강습 할 탄약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AT, 특히 17파 라인을 탱트와 지뢰를 무시하고 강행 돌파하거나, M10/공수부대를 상대할 때 쓰거나, 기습적으로 본진이 침입하여 건물을 테러하는 등 용도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오스트빈트를 전차 병력에 조합한 경우에만 쓰는 게 좋다. AT와 건물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4호전차 스팸으로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오스트빈트를 조합하지 못한 상태라면 차라리 전격에 들어갈 탄약을 좀 더 아껴 인력으로 바꾸자.] 더군다나 50탄약만 더 모으면 자원블리츠를 쓸 수 있다. 기동력증가,발사속도 증가,제압없음,장애물 무시는 한 지역 단시간에 엄청난 속도로 지나갈 수 있거나 튼튼한 방어요새를 밀어버릴 가능성이 있음을 뜻하는데 이는 튼튼한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는 상대로 그 어느 버프보다 효과적임을 뜻한다. 추축군의 느려터진 단점과 정면장갑의 장점을 살려주는 상성이 좋은 스킬이지만 탄약소모가 매우 높은게 흠이며 한 순간에 많은 유닛을 험하게 구르기 때문에 몰살할 위험도 매우 크다는 뜻. 이 스킬 하나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차중대를 기갑으로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스킬이다. 물량공세를 스킬을 동반한 미군의 엠텐러쉬는 상당히 강력한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2대의 스터그로 3대의 엠텐을 상대로 승기를 보장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뮤니가 썩어나면 포격회피용으로 마패를 박아줄수도 있다. [[파일:Retz.png]] * 병력 급증 (3cp / 175탄약 소모 / 900인력 획득) : 175탄약을 900인력과 교환하는 심플한 스킬. 단, 사용시 5분간 인력 획득률이 반으로 감소한다. 결과적으론 대략 100 인력을 얻게 된다. 하지만, 단기적뿐만이 아닌 장기적으로도 이득이며,[*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지 않는 이상 2.5분간 900인력을 벌 수는 없다.] 인력만을 소모하는 소환 스킬들을 다수 가지고 있으며 탄약을 소모하는 포격 스킬이 없는 전격전 국방이 승기를 잡았을 때 빠르게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전격 트리의 숨은 강점으로 전술적으로 유리하다면 전략적으로도 확실히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초반이 강한 미군 쪽에도 없는[* 미국은 전술에서 유리해서 전략에서 유리할려면 전차중대를 찍어야 하는데 이건 전술적 유리함을 몽땅 날려버리는 트리다.] 엄청나게 좋은 스킬이다. 거기다가 전격전이 단순히 장기전 능력을 희생하는 트리가 아니게 만드는 스킬이기도 한데, 중후반이 불리하게 흘러가더라도 '''일단 중후반에 오기만 했다면''' 탄약을 계속 인력으로 바꿔서 소환유닛으로 연합을 환장하게 만들 수 있다. 티거의 떡너프등 전격 트리가 온갖 너프를 먹고도 CP 밸런스 패치를 안 해준 이유가 바로 이 스킬에 있다. 괜히 여기까지 찍는대 강습 트리로만 6CP에 지원 트리를 고려할 때 실질적 10CP를 쳐먹는 게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